울산문화재단은 25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드 잔액 소진을 당부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인당 연간 10만원을 쓸 수 있는 카드를 지원한다. 올해 12월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미사용 지원금 잔액은 다음 해로 이월 또는 현금 인출이 불가능하며 자동 소멸된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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