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작품은 삼호철새공원의 은행나무 정원을 담은 영상 ‘은행나무정원(진태석)’과 선암호수공원 버드나무숲을 찍은 사진 ‘휴식(이쌍식)’이다.
이들은 30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금 50만원과 상장을 받았다.
각각 5만원이 주어지는 입상작은 영상 부문의 ‘진짜단풍 인 남구(안성호·안두현)’를 비롯해 사진 부문의 ‘울산대공원 속 비경(조은옥)’과 ‘가을즐기기(엄주협)’ ‘가을의 신부(김민정)’ ‘물안개 피는 선암호수(정순홍)’ 등 1개 영상과 9개 사진이 선정됐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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