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1일 제4회 남구 구민대상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구민대상에 문성욱·김호언씨를 각각 선정했다.
남구는 지난 8~9월 후보자를 공개모집해 효행·봉사·교육·환경, 산업·경제·문화·체육 등 2개 부문에 총 6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효행·봉사·교육·환경부문에는 문성욱(무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씨가, 산업·경제·문화·체육부문에는 김호언(무거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씨가 선정돼 이달 중 시상할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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