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현대자동차 노사 관계자와 최효정 울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사회공헌기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올해 온라인 문화축제는 지역아동센터 24개소 아동이 참여해 만든 춤, 합창, 난타, 악기연주 등 문화공연 축제 영상 시청과 시상으로 진행됐다. 아동센터 아동이 그린 ‘내가 타고 싶은 자동차’ 작품에 대한 드림카 그림이 송출됐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019년 울산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봉사자를 위한 체육대회와 음악축제 개최를 시작으로 2020년 신종코로나로 인해 축제 대신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0여명에게 체육복을 지원했고,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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