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랑실천 천사운동 울산본부가 8일 울산 중구 성남동 무료급식소 천사의집에서 ‘어르신 연말결선 노래자랑 대회 및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진영환 (주)국일환경 대표이사가 무료급식소에 후원금 450만원을 전달했고, 천사 한마음 음악봉사단(회장 전대원)은 수변공원 노래봉사 활동으로 모금한 후원금 200만원을 본부에 전달했다. 송호원 고엽제 전우회 울산지부 운영위원도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실천 천사운동 울산본부는 이날 지난 1년간 봉사활동을 열심히 한 학생도 선발해 교육감 표창을 전달했다. 김봉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봉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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