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총연맹 울산시지부는 창립 67주년을 맞아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이바지하고 숨은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실천한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상득 남구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 시지부 김득수, 홍현태 부회장, 손외자 중구여성회장이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 박대화 남구 야장동분회장, 이병태 동구지회 부회장, 전덕수 농소3동분회장, 정종옥 울주군지회 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김칠석 북구지회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증을, 시지부 이진용 운영위원 등 5명이 총재 표창을 각각 받았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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