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부산 최고의 건설업체인 (주)동원개발(회장 장복만)이 지난 7일 지역인재 육성에 사용해달라며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동원개발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1994년 양산 소재 대학을 인수하는 등 평소 장학사업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김갑성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갑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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