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전기안전관리 김동환(오른쪽 두번째) 대표이사가 전기재해 예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9일 ‘2021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한라전기안전관리 김동환 대표이사가 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김 대표이사는 전기시설물 전기안전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에너지 절감과 전기재해 예방, 공공의 전기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대표는 울산지역 8000여곳에 달하는 전기안전관리 대상물 중 거의 10%에 가까운 760여개 사업장을 맡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전기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