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프는 중국 국무원 화교처가 주관하고 흑룡강성정부 화교처가 운영하는 중국 전통문화체험 및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한국, 일본, 몽골, 아랍에미리트 등 총 4개국 200여명의 중국계 청소년들과 학부모가 참여했다.
중국 전통문화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강좌에 참여하면서 전통무술, 민족음악, 민족무용, 서예, 얼음축제, 민속문화, 항공우주산업 등 19개 분야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캠프를 기획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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