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룸’은 진로탐색에 어려움이 있는 초등학생을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울주군 지역 4~6학년 초등학생 24명과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약 8회에 거쳐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다중적성지능검사, 진로코칭, 직업키트 체험 등을 통해 자신의 성격, 흥미, 가치관등을 파악하여 특성에 적합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미래의 꿈을 설계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부모를 대상으로 ‘행복한 부모 & 행복한 아동’ 이라는 주제로 교육도 진행됐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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