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에는 효성첨단소재(주)·효성티앤씨(주) 최학철 총괄상무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 직원들은 해마다 급여의 일부를 모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오고 있다.
남구는 전달받은 성금을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최학철 총괄상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더욱 더 힘겨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나눔에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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