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 준비 역량 강화에 앞장섰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통한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박도문 제19기 울산부의장이 국민훈장 모란장, 박부환 남구협의회 회장이 목련장을 수훈 받았다. 박성주 중구협의회 자문위원 등 10명과 이민규 울주군 주민소통실 주무관, 울산지역회의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받았다.
통일문화 활성화 유공자 공적으로 김우성·홍재흥 지역회의 자문위원 등 14명은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수여식에 이어 ‘한반도 종전 선언과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를 주제로 이신욱 부산외국어대학교 아세안 연구원 교수의 평화공감 강연회와 팬플롯 연주 등의 평화통일 기원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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