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울산지역회의, 훈장·의장표창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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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울산지역회의, 훈장·의장표창 수여식
  • 이춘봉
  • 승인 2021.12.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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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년 민주평통 훈·포장 전수식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이 박도문 전 민주평통 울산지역회의 부의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는 21일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1 훈장·의장표창 전수 및 시장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통일 준비 역량 강화에 앞장섰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통한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박도문 제19기 울산부의장이 국민훈장 모란장, 박부환 남구협의회 회장이 목련장을 수훈 받았다. 박성주 중구협의회 자문위원 등 10명과 이민규 울주군 주민소통실 주무관, 울산지역회의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받았다.

통일문화 활성화 유공자 공적으로 김우성·홍재흥 지역회의 자문위원 등 14명은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수여식에 이어 ‘한반도 종전 선언과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를 주제로 이신욱 부산외국어대학교 아세안 연구원 교수의 평화공감 강연회와 팬플롯 연주 등의 평화통일 기원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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