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새마을금고 통합이사장협의회(회장 조용수)는 27일 울산시청 앞 햇빛광장에서 울산시 자율방범연합회에 방범 순찰 차량 기증식을 열었다.
울산시 새마을금고 통합이사장협의회(회장 조용수)는 27일 울산시청 앞 햇빛광장에서 울산시 자율방범연합회에 방범 순찰 차량 기증식을 열었다.
협의회가 기증한 차량은 3600만원 상당의 스타리아 1대다. 협의회는 시민의 생활 안전을 위해 지난 5월 창단한 울산시 자율방범연합회가 순찰 차량 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날 차량을 지원했다. 이날 기증식은 지난 7월13일 시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 중구·남구·동구·북구·울주군협의회 간 체결된 ‘지역사회 공헌 및 상생발전 협약’의 일환이다. 이춘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