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이 평소에 읽고 싶어하는 신간도서 및 베스트셀러, 과학, 예술,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신간도서를 구입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신진우 총무팀장은 “앞으로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역 내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3억원 상당의 어린이도서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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