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규 계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경찰대 9기를 졸업했으며, 울산동부경찰서 수사과장과 울산울주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울산청 인사계장 등을 역임했다.
김정규 계장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3000여 울산경찰 동료들에게 승진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 남은 경찰생활의 미래에 대한 책임이라 생각하며, 경찰관으로서 사명감을 잊지 않고 시민을 위한 마음으로 헌신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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