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2022년을 헌혈과 봉사활동으로 시작함으로써 ‘나눔실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시키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인도주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진행됐다.
김철 울산적십자사 회장은 “올해도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울산적십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직원들이 직접 만든 빵 250세트는 여성 한부모 가족의 보금자리인 ‘보리수 마을’에 전달됐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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