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회(회장 정인철)는 4일 울주군청에서 2000만원 상당의 한우 불고기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정인철 한우협회 지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하기 위해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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