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11일 군청 1층 문수홀에서 마을공동체 사업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행사는 울산시를 대표하는 청년 마을기업인 오케스트라 ‘라온필하모닉’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수행단체 성과 발표, 성과 공유를 위한 원탁회의 순으로 진행됐다.마을공동체 사업은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공동체 의식 약화로 인해 생기는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체 형성 교육 및 각종 지원을 펼치는 사업이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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