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마을 매점운영 안경은씨, 소외계층에 인절미세트 6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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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마을 매점운영 안경은씨, 소외계층에 인절미세트 600개
  • 정세홍
  • 승인 2022.01.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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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안경은씨가 10일 야음장생포동 행정복지센터에 인절미키트 600세트를 전달했다.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안경은씨가 10일 야음장생포동 행정복지센터에 인절미키트 600세트를 전달했다.

안씨가 지정기탁한 인절미키트는 관내 저소득 아동과 해울이 장애인거주시설, 솔로몬지역아동센터, 동평재가노인복지센터, 남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경은씨는 “매점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게 됐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접 제품을 구매해 전달하게 됐다”며 “평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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