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춘화)와 동구지역 새마을금고협의체는 18일 소셜리어카 두레바퀴 공익광고비 4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두레바퀴는 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폐지줍는 노인지원을 위한 공익사업이다. 동구지역 새마을금고협의체는 사업이 시작됐던 2020년부터 꾸준히 공익광고주로 참여하며 지역 노인들을 위한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동울산새마을금고, 일산새마을금고, 한마음새마을금고, 서부새마을금고 등 동구지역 4개 새마을금고에서 리어카 9대에 대한 1년치 공익광고비를 지원하게 된다.

김춘화 이사장은 “동구지역 새마을금고 협의체에서 매년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