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니팩(대표 이영호)은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울산지역본부장직무대행 차은화)에 울산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72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총 6명의 아동과 결연을 맺고 매월 울산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결연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이관희 이사 또한 결연 후원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영호 대표는 “후원을 시작하며 울산에도 어려움에 처해있는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우리 아이들이 주눅들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