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규표)는 지난 13일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백미 200포(5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규표)는 지난 13일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백미 200포(5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십시일반의 정신을 살려 지역사회소외계층을 돕는 새마을 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1998년 IMF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된 금모으기 운동과 함께 시작돼 매년 열리고 있다. 김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