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부경찰서(서장 전오성) 신정지구대는 3일 차량털이범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에 표창장을 수여했다.울산 남부경찰서(서장 전오성) 신정지구대는 3일 차량털이범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시민 A씨는 지난달 18일 남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손잡이를 잡아당기며 차량을 물색하다가 주차된 차량에서 나오는 B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차량털이범 검거에 기여했다. 경찰은 차량털이 범죄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이 타겟이 되므로 주·정차시 사이드미러를 항상 접어두고 차량 내 귀중품을 두지 않는 등 예방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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