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이주여성 모국어 동화책 제작기념회
상태바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이주여성 모국어 동화책 제작기념회
  • 이춘봉
  • 승인 2019.12.18 2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18일 울주 남부권 이주 여성이 모국의 동화책을 직접 만들고 공유하는 ‘봄봄봄-써봄, 그려봄, 나눠봄’(이하 ‘봄봄봄’)의 제작기념회를 가졌다.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18일 울주 남부권 이주 여성이 모국의 동화책을 직접 만들고 공유하는 ‘봄봄봄-써봄, 그려봄, 나눠봄’(이하 ‘봄봄봄’)의 제작기념회를 가졌다.

‘봄봄봄’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출신 이주 여성들이 출신국의 동화를 한국어와 모국어를 함께 사용해 제작한 활동이다. 이주 여성이 직접 만든 동화책을 가족 및 지역 사회와 공유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작된 동화책은 온산읍 소재 어린이집 9곳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