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는 지난 18일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회 반구1동 내황마을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울산 중구는 지난 18일 낙후된 반구1동 지역을 되살리기 위해 추진한 ‘2019년 제1회 반구1동 내황마을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 참여자 25명 가운데 23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주민들의 제안한 도시재생사업 내용은 내황마을 복합문화센터 조성, 일자리창출을 위한 빈집 정비 및 활용, 노후 주택수리사업,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 내황초등학교 연계사업, 내황마을 삼돌이 캐릭터 개발, 마을축제 운영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사업들이 주를 이뤘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