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서는 또래 나눔 학습공동체, 우수 포트폴리오 공모전, 법고창신 독서대회, Creative Contents Contest 등 모두 4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재학생 73개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학생활 및 학업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재학생이 재학생을 상담하는 ‘또래 상담자’ 16명에게 증명서도 수여했다.
시상식 뒤에는 프로그램 최우수상 수상자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또래 나눔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은 간호학과 김노영 학생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나서 ‘2019 또래 나눔 학습공동체 S.N.L.’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울산과학대의 독특한 창의 및 인성개발 프로그램인 ‘유레카’ 프로그램에서 보컬 교육을 수강한 재학생 2팀이 멋진 하모니를 뽐냈고, 법고창신 독서대회에서 루쉰의 <아Q정전>을 읽은 전기전자공학부 권도훈, 권민수, 박지환 학생이 작사랩을 공연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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