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본부 후원 ‘시네마 in 선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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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본부 후원 ‘시네마 in 선암’ 개관
  • 김봉출 기자
  • 승인 2019.12.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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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남구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이 30일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울산노인복지관 최초의 영화관인 ‘시네마 in 선암’ 개관식을 열었다.
울산시 남구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이 30일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울산노인복지관 최초의 영화관인 ‘시네마 in 선암’ 개관식을 열었다.

‘시네마 in 선암’은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식)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영화관으로 지역 내 노인 및 아동 등 문화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문화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복지관 2층에 자리한 ‘시네마 in 선암’ 47석으로 울산화력본부에서 3000만원,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이 1000만원을 들여 만들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영화 ‘엑시트’도 관람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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