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용 외투 등 1500만원 상당

올림픽 대표로 활동하기도 한 심상민은 모교에 방한용 외투, 훈련용 트레이닝복, 축구공 등 1500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했다.
심상민은 “전하초 축구부 출신으로서 항상 자부심을 느끼며 활동하고 있고 어린 후배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는데 역할을 하게 되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전하초 축구부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좋은 선수로 성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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