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가 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1층 제빵실에서 시무식을 겸해 제빵 봉사활동을 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가 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1층 제빵실에서 시무식을 겸해 제빵 봉사활동을 했다. 직원들은 이날 울산혈액원에서 헌혈도 했다. 직원들은 빵(붓세) 300개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2020년도 한 해에도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김철 회장 등 적십자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시 울산시지사 회장은 “헌혈과 제빵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 해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이 전해질 수 있도록 달려나가자”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