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21개 기업과 사회공헌 협약체결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로 한 것에 이어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마련됐다.
‘ESG시대, 기업 사회공헌 전략’을 주제로 박주원 지속가능경영재단 CSR경영센터장의 특강과 함께 기업 담당자 간 토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 사회공헌 실무협의회는 매년 워크숍 및 정례 회의를 통해 협력과 연대를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으며, 협약기업 공동 프로그램 운영, 기업 특성에 맞춘 자원봉사 프로그램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프로그램 운영, 저소득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난 2012년부터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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