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노사는 30일 울산 중구 울산시보훈회관에서 보훈기금 전달식을 갖고 사회공헌기금 3700만원을 울산지역 9개 보훈단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현대자동차 노사는 30일 울산 중구 울산시보훈회관에서 보훈기금 전달식을 갖고 사회공헌기금 3700만원을 울산지역 9개 보훈단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보훈기금 가운데 2700만원은 지역 9개 호국보훈단체의 활동비로 사용되며, 나머지 1000만원은 울산보훈지청의 협조를 받아 저소득 보훈가족 총 340가구에게 지원될 쌀(10kg) 구매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 노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지난 2008년부터 15년째 울산지역 호국보훈단체 및 보훈가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타워크레인 작업자 끼임 사망사고 새치기 유턴 꼼짝마! 녹수초, 10월까지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
주요기사 울산의 매력, 지방시대엑스포서 널리 알린다 “모두의 대통령 약속에 따라 통합의 길로 나아갈 것” 울산 제조기업 10곳 중 9곳, “기업경영에 AI 도입 필요” 울산 조선업 지속 발전·노동환경 개선 법제화 추진 토지 소유권 갈등 중인 피해자들에 모욕·위협·통행방해한 60대 벌금형 HD현대중공업 노조, 전면파업 돌입
이슈포토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