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외솔 최현배 선생의 한글사랑 정신이 담긴 한국 예술가곡을 불러, 가곡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한글도시 울산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한글 사랑을 생활화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음악애호가(4년제 음악대학 졸업자 제외)로 오는 19일까지 울산음악협회 홈페이지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자는 오는 27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예선을 거쳐, 오는 10월10일 중구 문화의거리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릴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본선에서는 경연을 거쳐 대상 1명, 우수상 11명을 시상한다. 참가비 5만원.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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