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트페어울산’ 8일 UECO서 막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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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트페어울산’ 8일 UECO서 막올라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2.12.02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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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태 작가의 ‘여인’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2022 아트페어울산이 울산미협 소속작가 특별전·영남 근현대작가전·조각전 등 다채로운 기획전을 마련한다.

한국미술협회 울산시지회 아트페어추진위원회(위원장 김봉석)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에서 2022 아트페어울산을 연다. 울산 뮤즈세움 갤러리, 갤러리 아리오소, 시안갤러리, 공간 초혜 등 갤러리 24곳을 비롯해 전국의 갤러리 67곳이 참여해 평면, 조각, 공예, 입체, 설치 등 3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페어에서 기업소장품 특별전으로 열리는 ‘울산·부산·경남 근·현대작가전’에서는 울산, 부산, 경남지역 한국 근대미술사의 흐름을 살펴보는 작품을 선보인다. 수채화 작업을 기반으로 활동한 울산 출신의 작가 박기태 화백을 비롯해 일제강점기 유화 작업을 펼친 김남배·서성찬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또 동양화 기법에 수채와 유채로 과감하고 독특한 그림 세계를 펼친 양달석 화백, ‘신남화’라는 새로운 화풍을 주도하고 있는 김종식 작가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아트페어울산은 앞으로도 컬렉터들이 수집·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관람객과 공유하기 위한 소장품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울산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 미술의 현재 모습과 미래를 엿볼 수 있는 ‘U-ART 특별전’이 마련된다. 물질의 성질을 살려 조각으로 표현한 작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U-ART 조각전’도 열린다.

이 밖에도 박재연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서진석 울산시립미술관장 등 전문가들이 담론을 전하는 강연과 실제 미술 경매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 등도 마련된다.

강명수 아트페어울산 총감독은 “이번 아트페어는 다양한 기획전으로 관람객들이 미술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국내 현대미술의 현 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트페어 울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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