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 울산지역봉사대 20여명은 지난 23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2020년 설날맞이 고객 대잔치’를 실시했다.봉사대원들은 KTX울산역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새해 덕담과 함께 튀김젓가락ㆍ생수ㆍ새뱃돈 봉투 등 사은품을 나눠줬다. 또 훈훈한 설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투호 게임 등 민속놀이 이벤트를 진행, 올리브유 등 선물세트를 제공했다.한기환 상무는 “2020년 경자년에는 모든 고객들이 슬픈 일 보다 웃는 일이 더 많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식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경찰간 술자리서 고성·몸싸움, 흉기소지 논란…내부징계 검토 2026 수능 응시원서, 오늘부터 접수 시작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 백현조 시의회 산건위원장, 교통사고 위험 민원 제기된 연암교차로 일원 현장 점검 “1분1초 아까운데” N수생 수능접수 허탕 잇따라 사직야구장에 좀비가 나타났다! 민생지원금 ‘이중 결제’ 우려 잇따라 제기
주요기사 정원박람회 성패 좌우할 최적 이동수단 고심 ‘AI수도 울산’ 힘보탤 실무형 기술인재 요람 문열어 이재명 대통령 23일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 한다 천곡동 성토작업 주민-사업주 갈등 장기화 중구, 원도심 ‘야간경관·브랜드화’로 활력 모색 “사업 방해 아닌 보상절차 적정성 확보 조치”
이슈포토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 [현장&]울산 곳곳에 길고양이 급식소 ‘캣맘 갈등’ 지속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