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는 이번 강풍으로 신명해안에 유입된 해안쓰레기가 약 10t 정도인 것으로 추정했으며 이 중 60%는 신명항과 굼바우항에 집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해안쓰레기 치우기에 함께 나선 신명어촌계와 마을주민들은 구청 직원들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북구는 2월부터 해안환경정비 근로자 및 바다환경지킴이를 선발·편성해 해안별로 신속한 해안쓰레기 수거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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