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협은 이날 자치분권의 조기 실현과 균형발전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치분권의 든든한 버팀목인 지역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제4회 자치분권 대상을 시상했다. 대신협은 또 조승제 본보 독자서비스부 부장 등 대신협 회원사 우수사원 29명에게 대신협의회상과 상금을 시상했다. 앞서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김중석(강원도민일보 회장) 현 대신협 회장이 연임됐다.
대신협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관련 국내외 선진사례 기획 보도를 올해부터 4년간 연차 사업으로 추진키로 했으며, 창립 20주년 맞아 대신협 위상 제고와 영향력 강화를 위한 회원사 공동 프로젝트 추진키로 했다.
또 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동안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한마당 대축제’를 경기 수원메세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신협 회장인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을 비롯해 엄주호 본사 사장과 구주모 경남도민일보 사장, 이승익 영남일보 사장, 이재욱 전남일보 사장, 최윤정 중부일보 사장, 오흥식 제민일보 사장 등 23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대신협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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