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 울산 예비후보들, “유례없는 무더기 기소, 검찰 의견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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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울산 예비후보들, “유례없는 무더기 기소, 검찰 의견에 불과”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02.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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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서 기자회견 열어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4·15 총선 예비후보들은 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검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줄 것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지역 6개 선거구 예비후보들은 3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유례없는 기습적 무더기 기소는 그저 검찰의 의견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소속 울산 예비후보 16명 중 임동호·김광수·송규봉 예비후보를 제외한 1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검찰 기소는 그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동안 검찰이 저질러온 수많은 오류 가운데 하나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특히 “이번 사건은 김 전 시장으로부터 비롯됐지만 정작 김 전 시장 관련 수사는 제대로 된 해명도 없이 흐지부지 되고 있다”며 “검찰은 송 시장에게 했던 방식대로 김 전 시장 측근 비리사건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수사해야 형평성이 맞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의 대표자를 뽑는 일”이라며 “국민의 자유로운 판단에 그 어떤 영향을 줘선 안되고, 검찰은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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