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聯 법률안 평가...정갑윤 의원, 울산지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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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소비자聯 법률안 평가...정갑윤 의원, 울산지역 1위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02.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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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갑윤(울산중·사진) 국회의원은 3일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제20대 국회 법률안 평가에서 울산지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갑윤(울산중·사진) 국회의원은 3일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제20대 국회 법률안 평가에서 울산지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이날 20대 국회에서 통과된 의원발의 법률안 5231개(처리된 5559건 중 단순폐기 11건, 철회 211건, 부결 1건, 수정반영폐기 41건 제외)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정 의원의 통과 건수(대표법안)는 24건으로 울산에서 가장 많았고, 박맹우 의원이 20건으로 뒤를 이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지역별 상위 25%만 공개했다. 정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통과된 주요법안은 △상생형지역일자리 참여 중소기업 지원 △국내리턴기업 세금감면 △신용카드소득공제 기한 연장 △기업의 연구개발 촉진 등이다.

정갑윤 의원은 “입법활동은 국회의원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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