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기 육성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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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기 육성 지원 협약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3.05.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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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봉 BNK경남은행 부행장과 이종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BNK경남은행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BNK경남은행은 25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2023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 △주력산업 네트워크 운영 △2023 울산시민 디지털 역량향상 및 동행축제 홍보 등 3개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사업에 대한 예산, 홍보 등을 지원하고 울산중기청은 유관기관과 함께 사업기획 및 운영 등을 맡는다.

추진 사업 중 ‘2023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는 13개 창업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지역 내 창업기업 육성과 우수기업 발굴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봉 경남은행 부행장은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통해 울산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기관 및 기업과 함께 나아가는 BNK경남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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