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시장 지지도 최하위에 한국당 시당 “무능시정”
상태바
宋시장 지지도 최하위에 한국당 시당 “무능시정”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02.12 2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은 송철호 울산시장에 대한 지지도가 다시 최하위권으로 떨어진데 대해 “6·13부정선거로 전국에 도배되더니 이제는 무능시정으로 전국 언론에 도배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울산시당은 “송 시장은 리얼미터가 실시한 시도지사 지지도 조사에서 지난해 10월, 11월 16등에 이어 12월, 1월 연이어 다시 꼴찌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며 “특히 1월의 시도지자 평균이 46.1%인데 송철호 시장은 27.9%7로 17개 시도지자 중 유일하게 20%대 지지율이 나왔다”고 지적했다. 울산시당은 “부정선거에 책임지는 측면에서도 극한 무능으로 울산시정을 책임질 실력이 없는 측면에서도 송철호 시장은 시장직에서 당장 내려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왕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