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구도심 교통체계 개선에 만족한 주민들이 울산시 관계 공무원에 직접 감사패를 만들어 전달했다. 감사패는 웰컴시티 상가번영회, 젊음의2거리 주민협의체 명의로 전달됐다.
상가번영회 관계자는 이번 성남삼거리 교차로 개선은 보행자 안전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 있는 극장과 상가 등을 이용하는 시민 교통 편의를 높여 지역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