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문단 소속 위원들은 동백과 학, 디자인, 문화·관광 분야의 전문가들과 관계공무원, 중구의회 의원 등 모두 12명이다. 이들은 용역 수행계획과 방향을 수립하고 성공적인 브랜드 개발을 위해 수시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용역은 6000만원을 들여 오는 8월까지 7개월간 추진하게 된다.
용역은 오색팔중 울산동백과 학을 소재로 지역의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도시재생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중구는 브랜드인 캐릭터와 네이밍을 개발함으로써 울산중구의 동백꽃주와 동백꽃빵 등의 상품에 활용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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