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울산 중구 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명규)와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인 ‘해피반찬’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21일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사업 대상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했다.
사업 기간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이며 대상은 우정동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하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1인 단독거주 10가구다. 우정동은 나눔천사 성금 가운데 560만원 상당을 활용해 이들 10가구에 매주 1차례, 월 4차례에 걸쳐 다양한 밑반찬을 제공한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