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장애인 선수단은 오는 11월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대비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난달 4일부터 강화 훈련에 돌입했다.
한편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남 일원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 9578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울산시 장애인 선수단은 25개 종목, 605명(선수 359명, 임원 및 관계자 246명)이 출전한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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