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13일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 8천여명과 18개국 재외한인체육단체 선수단 1천 500여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2만9천900여명이 참가한다. 사진영상부 김동수 기자 d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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