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울산시 장수축구 전국대회 성료
상태바
제14회 울산시 장수축구 전국대회 성료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3.10.2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14회 울산시 장수축구 전국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성황리에 실시됐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제14회 울산시 장수축구 전국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성황리에 실시됐다.

한국장수축구협회와 울산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팀(70대부 11팀, 80대부 5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시합을 펼쳤다.

대회 결과 70대부 A조에서는 경북 경주가 우승을, 울산 함월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3위는 서울 광진이다.

70대부 B조에서는 제주도가 1위에 올랐다. 준우승은 광주, 3위는 울산 돌고래가 각각 거머쥐었다.

80대부에서는 부산 OB, 부산 자이언트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울산은 3위에 자리했다.

한편 25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길문 한국장수축구협회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정태석 울산시축구협회장, 송용근 울산시70대연맹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
  •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