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초·방어진초, 전국 스포츠스태킹 대회 ‘2위’
상태바
서부초·방어진초, 전국 스포츠스태킹 대회 ‘2위’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3.11.0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동구 방어진초등학교 스포츠스태킹 팀. 울산시교육청 제공
울산 동구 서부초등학교(교장 임미숙)와 방어진초등학교(교장 강명희)가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스포츠스태킹 경기’에서 각각 남자 초등부, 여자 초등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스태킹은 공인기록장비를 이용해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기술과 스피드의 스포츠 경기다.

지난 3~5일 전북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서부초 스포츠스태킹 블루팀과 방어진초 선수들은 각각 조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어 8강과 4강 경기도 승리하며 파죽지세로 결승에 올랐으나 서부초는 경남 초전초에 2대3 패, 방어진초는 경남 삼계초에 0대3으로 져 2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벤트 경기로 실시된 남자 초등부 학교 대표 사이클 더블 종목(2인 1조) 왕중왕전에서는 문정현, 신주안(이상 서부초 2)이 1위를 수상했다. 박재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