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기계공학부 홍성태 교수, 세계車공학회 최고논문상 받아
상태바
울산대 기계공학부 홍성태 교수, 세계車공학회 최고논문상 받아
  • 김봉출 기자
  • 승인 2020.02.26 2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대학교 기계공학부 홍성태(49·사진) 교수
울산대학교는 기계공학부 홍성태(49·사진) 교수의 논문이 세계자동차공학회(SAE) 최고논문상인 콜웰상(Arch T. Colwell Merit Award)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자동차공학회는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회로, 14만여명의 자동차항공 전문가 및 기술자들로 이뤄진 세계 최대의 자동차 관련 학회다.

홍 교수는 미국 미시건대학교 김의섭, 성신장, 죠 팬(Jwo Pan)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 ‘리튬-이온 배터리 모듈의 체적 요소 시편의 전해질 유무 조건에서의 정적·동적 평면 압축 조건에서의 기계적 거동’이 전기차 배터리 모듈의 충돌 안전성 향상에 기여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4월21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TFL센터에서 진행된다. 김봉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