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콤비 스탠다드 1위 등 총 6개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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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콤비 스탠다드 1위 등 총 6개부문 수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11.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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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청 장애인 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2023 제노아 장애인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울산 울주군은 군청 장애인 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2023 제노아 장애인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에서 개최한 공인대회로, 지난 24~26일까지 이탈리아 제노아에서 26개국 4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우열을 가렸다.

선수 6명 전원이 2023년도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 울주군청팀은 각각 2개 부문에서 1위와 2위, 3위를 차지해 총 6개 부문에서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수상 내역은 △듀오 스탠다드 클래스1(이영호&장혜정)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1(장혜정&배정부) 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콤비 라틴 클래스1(이영호&손채영) △싱글 우먼 프리스타일 클래스1(장혜정) 등 2개 부문은 2위를, △듀오 프리스타일 클래스1(이영호&장혜정) △싱글 맨 프리스타일 클래스1(이영호) 등 2개 부문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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