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김창현 울산농협 본부장과 최세광 단장, 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처장, 울산 HD FC 구단에서 김광국 대표이사, 이종훈 사무국장, 홍명보 감독, 김기희 선수, 주민규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지역 쌀 200포대(포대당 5㎏)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 소외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 구단과 울산 농협은 지난 2016년부터 8년째 사랑의 쌀 후원 협약을 이어오고 있다.
김광국 대표이사는 “8년째 울산농협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울산 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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